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BS NEWS (문단 편집) === 2016년 하반기 ~ 2017년 상반기 === 결국 2016년 8월 24일 자로 SBS 측은 대대적인 쇄신안 카드를 꺼내들었다. 우선 보도본부 조직개편에 따라서 보도국에서 뉴스 제작을 맡는 뉴스제작국으로부터 팟캐스트 등의 업역을 전담하는 뉴미디어국이 분리되었다.[* 다만, 김성준 국장이 보도본부장이 되고서, 뉴스제작국은 다시 보도국에 합병됐다.] 김성준 보도본부 정치부장은 뉴스제작국장이 되는 등 인사개편도 단행되었다. 이러한 변화의 영향으로 2016년 10월 중순부터 SBS 뉴스는 다시 '''중도·진보 논조'''로 돌아오려는 기미가 보인다. 이후 SBS가 조직도를 재개편하면서 김성준 국장은 보도본부장으로 승진하고 2016년 12월 19일부터 2017년 초까지 [[주영진의 뉴스브리핑]]과 [[SBS 나이트라인]]을 제외한 뉴스 앵커를 대거 교체했는데 [[SBS 8 뉴스]]는 김성준, 최혜림(평일), 김현우, 장예원(주말)으로, [[모닝와이드/1, 2부|모닝와이드 1, 2부]]는 김범주, 류이라(평일), 최재영, 김선재(토요일), [[SBS 1010 뉴스]]는 손범규, 이병희[* 2016년 12월 19일부터는 손범규, 박은경이었으나, 2017년 1월 2일부터 손범규, 이병희로 교체되었다.]로, [[SBS 12 뉴스]]는 박상도, 김소원[* 2017년 1월 2일부터는 박상도, 이병희였으나, 1월 4일부터 박상도, 이윤아로 교체되었다가 1월 16일부터 박상도, 김소원으로 교체되었다.]으로, [[SBS 뉴스퍼레이드]]는 [[SBS 오 뉴스]]로 확대 개편하면서 한수진(메인), 김윤상(서브)으로 교체되었다(방송 시간 연장과 [[심층 뉴스]] 변경). 그 이외에 [[3시 뉴스브리핑]]은 타이틀을 [[주영진의 뉴스브리핑]]으로 변경하면서 기존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에 2시간 동안 편성하는 등[* 2017년 1월 2일부터는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 1, 2부로 1시간씩 총 2시간 동안 편성했으나 3월 28일부터 오후 2시에 2시간 동안 편성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.] 보도 분야에 상당히 힘을 실어주고 있다. 반면 [[SBS 나이트라인]]은 이형근 보도국 부국장이 그대로 진행한다. 그래서 2016년 말부터 한 동안은 지상파 중에서 두 방송사와 비교해보면 '''진보적''' 포지션으로 자리했다. 12월 탄핵정국 당시에는 "지상파에서는 그래도 [[SBS]]가 정상이다."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